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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상 ‘아임 어라이브’, 다시 무대에 선다는 말이 가진 뜨거운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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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를 향한 마음은 설명보다 한마디 제목에 더 또렷하게 담길 때가 있습니다. 한지상의 단독 콘서트 ‘아임 어라이브’는 그 자체로 지금 이 순간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을 전하는 말처럼 느껴집니다. 오랜만에 자신의 이름을 건 공연으로 관객을 만난다는 소식은, 배우가 다시 노래와 이야기로 호흡할 시간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일 것 같습니다. 뮤지컬 배우의...

한지상 아임 어라이브 이미지

무대를 향한 마음은 설명보다 한마디 제목에 더 또렷하게 담길 때가 있습니다. 한지상의 단독 콘서트 ‘아임 어라이브’는 그 자체로 지금 이 순간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을 전하는 말처럼 느껴집니다. 오랜만에 자신의 이름을 건 공연으로 관객을 만난다는 소식은, 배우가 다시 노래와 이야기로 호흡할 시간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일 것 같습니다.

뮤지컬 배우의 단독 콘서트는 작품 속 인물이 아닌 한 사람의 음악을 만나는 자리입니다. 익숙한 대표 넘버를 들을 수 있는 즐거움도 있지만, 평소 작품 안에서는 꺼내기 어려웠던 취향과 목소리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합니다.

한지상 뮤지컬 무대 이미지

록 보컬의 강렬함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함께 보여온 한지상이라면, 이번 무대에서도 에너지의 폭이 큰 공연을 들려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큰 소리를 낼 때와 아주 낮게 속삭이는 순간의 차이가 분명할수록 공연은 더 입체적으로 다가옵니다.

5인조 밴드와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한다는 점도 기대됩니다. 대형 공연장에서는 보기 어려운 작은 표정과 즉흥적인 대화, 곡 사이의 숨결까지 느낄 수 있다면 관객과 무대의 거리는 한층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한지상 콘서트 라이브 이미지

다양한 장르를 한 공연 안에 담는 일은 한 사람의 음악적 뿌리를 보여주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뮤지컬 넘버와 록, 팝, 가요가 이어질 때 관객은 배우 한지상의 익숙한 모습과 음악가 한지상의 새로운 면을 함께 만날 수 있겠죠.

한지상 아티스트 포트레이트 이미지

‘아임 어라이브’가 한지상과 관객 모두에게 오래 기억되는 재회의 무대가 되길 바랍니다. 무대에 선 사람이 살아 있음을 느끼는 순간, 객석의 사람들도 자기 안의 뜨거운 마음을 다시 발견할 수 있으니까요.

기자

모파스뉴스 엔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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