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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 Edge Of Calm,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만나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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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앨범은 한두 곡을 듣는 것과는 다른 기다림을 만듭니다. 제목과 이미지, 트랙 수만 보아도 어떤 흐름으로 이어질지 상상하게 되죠. 티파니 영 Edge Of Calm은 첫 솔로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 한 곡의 첫인상보다 앨범 전체가 어떤 온도로 남을지가 더 궁금해지는 작업입니다.티파니 영은 첫 솔로 정규 앨범 Edge Of Calm을 발표했으며, 앨범에는...

사용 허가가 확인된 티파니 영 Edge Of Calm 앨범 이미지

정규 앨범은 한두 곡을 듣는 것과는 다른 기다림을 만듭니다. 제목과 이미지, 트랙 수만 보아도 어떤 흐름으로 이어질지 상상하게 되죠. 티파니 영 Edge Of Calm은 첫 솔로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 한 곡의 첫인상보다 앨범 전체가 어떤 온도로 남을지가 더 궁금해지는 작업입니다.

티파니 영은 첫 솔로 정규 앨범 Edge Of Calm을 발표했으며, 앨범에는 동명곡과 ‘Lips Together’를 포함한 11곡이 담긴 것으로 소개됐습니다.[1] 이 글은 순위나 평가를 정리하기보다, 새 정규 앨범을 처음 들을 때 부담 없이 흐름을 따라가는 방법을 적어 본 감상 노트입니다.

첫 재생은 트랙 순서대로 흐르게 두기

정규 앨범을 처음 들을 때는 마음에 드는 제목부터 누르기보다, 가능하면 순서를 따라가 보세요. 첫 곡이 문을 여는 방식과 마지막 곡이 남기는 기분을 함께 알아야 앨범이 하나의 이야기처럼 이어지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이때는 모든 가사를 이해하거나 모든 디테일을 찾으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어떤 곡에서 시선이 멈췄는지, 어디에서 분위기가 조금 달라졌는지만 기억해 두면 충분합니다. 첫 번째 재생은 전체의 공기를 받는 시간이고, 두 번째부터는 그 안에서 좋아하는 장면을 찾는 시간이 되니까요.

사용 허가가 확인된 티파니 영 Edge Of Calm 뮤직비디오 이미지

더블 타이틀은 비교보다 이어 듣기

타이틀곡이 둘일 때는 어느 쪽이 더 좋다는 결론을 서둘러 내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두 곡을 앞뒤로 이어 듣고 나면, 각자가 다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 보이기도 합니다. 한 곡은 앨범의 중심을 잡고, 다른 한 곡은 전체 분위기를 넓혀 주는 식이죠.

‘Edge Of Calm’과 ‘Lips Together’를 들을 때도 두 곡의 공통점보다 차이를 먼저 느껴 보세요. 목소리의 거리감, 리듬의 속도, 화면과 함께 봤을 때 남는 장면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 차이가 결국 앨범을 한 번 더 재생하게 만드는 이유가 됩니다.

영상은 음악 뒤에 놓기

앨범 이미지를 먼저 보면 음악의 분위기를 미리 정해 버릴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음원을 한 번 들은 뒤 영상과 사진을 보는 순서를 추천합니다. 실제 화면이 내가 상상했던 것과 닮았는지, 전혀 다른 방향인지 비교해 보는 재미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사용 허가가 확인된 티파니 영 Edge Of Calm 콘셉트 이미지

티파니 영 Edge Of Calm은 제목처럼 고요함의 가장자리에 잠시 머무는 방식으로 들어도 좋겠습니다. 첫날에는 앨범 전체를 흐르게 두고, 다음 날에는 마음에 남은 곡 하나를 다시 찾고, 그다음에는 영상과 함께 들어 보세요. 정규 앨범은 그렇게 여러 번의 재생을 지나며 각자의 자리를 만들게 됩니다.

참고 자료

[1] 티파니 영 첫 솔로 정규 앨범 ‘Edge Of Calm’ 관련 보도

모파스뉴스 편집팀 기자

모파스뉴스 엔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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