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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중과 상연’ 오래된 우정은 말하지 못한 마음도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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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중과 상연이라는 두 이름을 함께 보면 저는 오래 알고 지낸 사이일수록 쉽게 꺼내지 못하는 마음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서로의 시간을 많이 알고 있다는 건 위로가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오해를 더 조심스럽게 만들기도 하잖아요.

우정은 기억을 함께 나누는 관계예요

저는 은중과 상연이 큰 사건보다 두 사람이 같은 기억을 서로 다르게 떠올리는 순간을 잘 보여주면 좋겠어요. 오래된 편지처럼 남아 있던 마음이 다시 이어질 때 관계가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보고 싶어요.

#은중과상연 #우정드라마 #관계서사 #OTT화제작

김기태 기자

모파스뉴스 엔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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