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LAFC 이적? 메시 해트트릭? 호날두 0골?
손흥민 LAFC로 갔다? 메시 해트트릭? 호날두 0골?
월드컵 숫자 뒤의 진짜 이야기
케인의 축구화가 도둑맞았고, 아야리는 아버지 나라에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참았고, 모리야스 감독은 상대팀 선수와 셀카를 찍었다. 96골 너머의 인간 드라마.
메시 해트트릭 3골
케인 축구화 도난
호날두 아직 0골
아야리 세리머니 참음
모리야스 케인 셀카
“손흥민이 MLS로 갔다고?” — LAFC 이적의 진실
토트넘에서 10년을 뛴 손흥민이 미국 MLS의 로스앤젤레스 FC로 이적했다. 34세의 주장이 월드컵을 앞두고 내린 결단의 의미.
떠난 이유: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프리미어리그 10시즌 동안 100골 이상을 넣었지만, 팀은 단 한 번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34세의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것이다. LAFC는 MLS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클럽 중 하나로, 미국 내 한인 커뮤니티의 응원도 크다.
MLS 수준 논란: 과거 MLS를 ‘은퇴 리그’로 폄하하는 시선이 있었지만,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뛰고 있는 지금 MLS의 위상은 완전히 다르다. 손흥민의 MLS 이적은 ‘은퇴’가 아니라 ‘제2의 전성기’를 위한 플랫폼 전환이다.
“손톱 전술이 뭐야?” — 홍명보의 비밀 병기
홍명보 감독이 월드컵 직전 평가전에서 꺼낸 ‘손톱’ 전술. 손흥민을 최전방 원톱으로 세운 3-4-2-1 포메이션의 비밀.
5월 31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 평가전에서 홍명보 감독은 3-4-2-1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손흥민을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기용했다. 이른바 ‘손톱(손흥민+원톱)’ 전술이다.
이 포메이션에서 손흥민이 최전방에 포진하고, 배준호(스토크시티)와 이동경(울산)이 2선 공격수로 출전했다. 중앙 미드필더는 김진규(전북)와 백승호(버밍엄시티)가 맡았고, 좌우 윙백은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드바흐)와 김문환(대전)이 섰다. 스리백은 조유민(알샤르자)-이기혁(강원)-이한범(미트윌란)으로 구성됐고, 골키퍼는 조현우(울산)가 출전했다.
전술적 의미: 손흥민을 원톱으로 쓰면 상대 수비수가 손흥민 한 명에게 집중 마크를 걸어야 하고, 그 사이 2선의 배준호·이동경이 공간을 파고드는 구조다. 체코전 2-1 승리에서 이 전술이 효과를 발휘했을 가능성이 높다.
“메시가 월드컵 해트트릭을 했다고?” — 3골의 의미
39세의 메시가 월드컵 무대에서 생애 첫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2022 우승에 이어 2026에서도 아르헨티나를 이끄는 GOAT의 마지막 댄스.
메시(3골)와 케인(2골)은 현재 득점왕 레이스의 양대 산맥이다. 다만 메시는 해트트릭을 한 경기에서 3골을 몰아쳤고, 케인은 2경기에 걸쳐 골을 분산했다. 조별리그 3라운드와 토너먼트에서 누가 추가골을 넣느냐에 따라 골든부트 경쟁이 갈린다.
아르헨티나는 J조에서 2승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어, 토너먼트 진출이 거의 확실시된다. 메시가 결승전까지 간다면 골 기회는 더 많아진다. 반면 케인의 잉글랜드도 L조 2전 전승으로 강력한 전력을 보여주고 있다.
“음바페가 개막전에서 멀티골을 넣었다고요?”
킬리안 음바페는 월드컵 개막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프랑스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2 카타르 결승 해트트릭의 기억이 되살아나는 순간이었다.
“호날두가 아직 0골이라고?” — 크리스티아누의 침묵
메시가 3골을 넣고 해트트릭을 완성한 같은 시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아직 득점이 없다. GOAT 논쟁의 무게추가 기울고 있다.
2026 월드컵 현재, 메시는 3골(해트트릭 포함)을 기록 중인 반면 호날두는 아직 득점이 없다. 포르투갈은 K조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지만, 호날두 개인의 득점력은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두 선수의 월드컵 커리어를 비교하면: 메시는 6회 연속 월드컵 출전에 2022 우승, 2026 해트트릭까지. 호날두는 2022 카타르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아픔을 겪었고, 2026에서도 득점이 없는 상태다. 팬들 사이에서는 “GOAT 논쟁이 사실상 끝난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다만 조별리그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호날두가 남은 경기에서 폭발하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39세의 나이에 월드컵 무대에서 침묵이 길어질수록, ‘메시 vs 호날두’ 논쟁의 추세는 명확해지고 있다.
“케인 축구화가 도둑맞았다고?” — 잉글랜드 훈련 장비 도난 사건
60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잉글랜드 대표팀이 대회 직전 훈련 장비를 대거 도난당했다. 케인의 맞춤형 축구화부터 전술 작전판까지.
6월 12일(현지시간),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베이스캠프로 향하던 잉글랜드 대표팀의 수하물 수송 차량에서 훈련 장비가 도난당했다. 플로리다에서 사전 훈련을 마친 뒤 새 주둔지인 캔자스시티의 스워프 사커 빌리지로 이동하던 중 발생한 사건이다.
도난 물품:
| 도난 품목 | 설명 |
|---|---|
| 선수 개인 축구화 | 케인을 비롯한 선수들의 맞춤형 축구화 |
| 매치볼 | 공식 경기용 공 |
| 전력 분석 IT 기기 | 상대팀 분석 데이터가 담긴 장비 |
| 투헬 감독 전술 작전판 | 감독의 전술 보드 |
| 마사지 테이블 | 선수 피로 해소용 장비 |
캔자스시티 경찰은 용의자 2명을 체포해 범행 경위를 추궁 중이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정확한 도난 품목을 조사하고 있으며, 대체 장비를 급히 조달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원래 6월 15일부터 완전체 현지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일정 조절이 불가피해졌다.
케인은 이런 악재 속에서도 크로아티아전에서 골을 넣으며 L조 잉글랜드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도난당한 축구화 대신 새 축구화를 신고 나와서도 결정적인 활약을 펼친 셈이다.
“아버지 나라에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참았다” — 아야리의 사연
월드컵 데뷔골을 터뜨리고도 기쁨 대신 침묵을 택한 스웨덴의 야신 아야리. 그의 이중 국적과 아버지의 조국을 향한 예의.
사연: 아야리는 스웨덴에서 태어났지만, 튀니지 출신 아버지의 영향을 받고 자란 복수국적자다. 국가대표팀 선택을 두고 고심 끝에 스웨덴을 택했지만, 그라운드 위에서 만난 상대는 아버지의 조국이었다.
전반 7분 터진 벼락같은 중거리 골. 동료들이 달려와 기쁨을 나누려 했지만, 아야리는 상대팀 튀니지를 향해 미안함을 표하며 세리머니를 참았다. 이 장면은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했다.
“국가대항전이라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빛난 성숙한 존중과 아름다운 스포츠맨십”이라는 평가가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스웨덴은 아야리의 골을 시작으로 튀니지를 5-1로 대파했다.
— 2026 월드컵 가장 뭉클한 순간
“일본 감독이 케인하고 셀카를 찍었다고?” — 모리야스의 돌발 행동
일본 대표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에게 다가가 셀카를 요청한 장면이 NHK 카메라에 포착되며 논란이 됐다.
일본 공영방송 NHK 카메라에 포착된 영상에 따르면, 모리야스 감독은 케인을 발견하자 환한 미소와 함께 폰을 꺼내 들었고, 정중히 양해를 구한 뒤 어깨를 나란히 하고 셀카를 촬영했다. 이 장면은 지난 3월 A매치 데이 평가전 이후로 추정되는데, 당시 일본은 잉글랜드를 1-0으로 제압한 바 있다.
일본 현지 반응: “친근하고 소탈한 모습”이라는 긍정론과 “월드컵 감독으로서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비판론이 엇갈렸다.
한국에서의 반응: “만약 홍명보 감독이 같은 행동을 했다면 어떻게 됐을까?”라는 질문이 SNS에서 화제가 됐다. 현재 한국 축구 대표팀과 홍명보 감독을 향한 대중의 시선이 날카로운 만큼, 만약 국내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면 감독 자질론으로까지 번졌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누가 골을 넣고 있나 — 레전드들의 현재 성적
2라운드까지 96골. 레전드 선수들의 득점 기록을 한눈에 비교한다.
이 선수들은 어디에서 뛰고 있나 — 클럽 공식 링크
월드컵 스타들의 소속팀. 클릭하면 공식 사이트로 이동한다.
🇰🇷 대한민국 선수
🌍 월드컵 레전드 & 득점자
🇳🇴 홀란드 — 맨시티
🇫🇷 음바페 — 레알 마드리드
🏴 케인 — 바이에른 뮌헨
🇩🇪 비르츠 — 리버풀
🇨🇦 데이비드 — 유벤투스
🇸🇪 이사크 — 뉴캐슬
🇺🇸 풀리식 — AC밀란
📺 시청 & 정보 링크
검색되고 있는 선수 질문들
숫자 너머의 인간 드라마
96골이라는 숫자 뒤에는, 케인의 축구화를 훔쳐간 도둑, 아버지 나라에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참은 아야리, 상대팀 선수와 셀카를 찍은 모리야스 감독, 검은 보호대를 차고 ‘슈퍼히어로’로 불린 손흥민이 있다.
메시는 해트트릭으로 GOAT 논쟁에 마침표를 찍으려 하고, 호날두는 아직 첫 골을 기다리고 있다. 음바페는 개막전 멀티골로 프랑스의 심장을 뛰게 했고, 홍명보 감독은 ‘손톱 전술’로 한국 축구의 새 장을 열었다.
6월 25일 오전 10시. 대한민국 vs 남아프리카공화국.
손흥민의 LAFC 시절이 만들어낸 마지막 이야기가 시작된다.”
— JTBC·KBS·치지직에서 시청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