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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하트 3! 4! 리메이크’ 1996 여름곡, 새롭게 듣는 포인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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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하트 3! 4! 리메이크 소식을 보면서 저는 오래된 여름 노래가 새 목소리를 만나면 계절의 기억도 같이 새로워진다는 생각을 했어요. 원곡의 경쾌한 에너지를 아는 사람에게는 반가운 인사처럼, 처음 듣는 사람에게는 지금의 플레이리스트에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신곡처럼 들릴 수 있겠어요.

시간을 건너는 리메이크의 재미예요

이번 곡은 과거의 히트곡을 지금의 감성으로 다시 풀어내는 프로젝트 안에서 나와요. 저는 리메이크를 들을 때 원곡과 똑같은지보다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를 듣는 편이에요. 리듬의 질감, 보컬이 쉬어 가는 지점, 무대의 색을 비교해 보면 두 시대가 만나는 재미가 더 커져요.

여름 플레이리스트에 더하는 방법이에요

경쾌한 리듬의 곡은 혼자 들을 때보다 이동할 때나 친구들과 있는 순간에 더 빨리 분위기를 바꾸기도 해요. 저는 발매 후 뮤직비디오의 의상과 안무도 함께 보면서 곡의 색을 기억해 둬요. 앳하트 3! 4! 리메이크는 익숙한 여름곡을 새로운 기분으로 다시 만나고 싶은 분에게 잘 어울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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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원 기자

모파스뉴스 엔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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